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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야설 게시판 내 결과

  • 그렇게 또 며칠이 흘렀다...정희는 요 며칠동안 손에서 휴대폰을 놓치 못하고 있다.이발소,공원화장실로 이어지는 살아오면서 상상조차 못했던 일들이 최근들어 벌어졌기 때문이다.수철: 엄마 요즘 무슨걱정 있어?정희: 아니..왜수철: 아니 그냥 계속 멍하니 그러고 있고 휴대폰만 뚜러져라 처다 보고 있어서정희: 아냐 아무일 없어 어서 밥먹고 학교 가야지수철: ......정희는 수철이 학교가기전 밥을 먹이기 위해 식탁에 반찬을 놓고 있었다.수철: 엄마 왜 지난번에 우리반에 꼴통애 있다고 했잔아정희: 아..그 왜 할머니,할아버지랑 산다는 애수철…

  • 친구 여동생 따먹기 2부이런 웃지도 못할 소동이 벌어진 영진이네 집은 박철희 여동생이 영진이 할머니와 함께 잠을 자는 것으로 조용해졌다. 영진이 방에 함께 따라 들어 온 영진이 엄마는 아무래도 자기 아들이 친구의 여동생을 건드린 것으로 생각을 하고는 자꾸만 되풀이해서 물었다. “영진이 너 사실대로 말해 봐 친구 여동생을 건드렸지? 애가 보기에 키도 늘씬하게 크고 얼굴도 예쁘던데 이 엄마에게만 사실대로 말해 봐”“아 엄마는 정말? 내가 왜 저런 애를 건드려요?”“너는 충분히 그럴 가망성이 있어서 그런다”“아이 참 엄마는?”“아 지금 …

  • 친구 여동생 따먹기 1부갑자기 교실 안이 소란스러워 졌다. 이러는 가운데 담임선생님이신 한혜진 선생님이 한 남학생을 데리고 교실로 들어왔다. “오늘 우리 반에 새로 전학을 온 박철희 학생이에요 그러니 앞으로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도록 해요” 한혜진 선생님은 처음 보는 남학생을 소개시키며 창가의 뒤쪽에 비어있는 김홍국이의 옆에 자리를 정해 주었다. 그러자 박철희는 얌전하게 인사를 하고는 한혜진 선생님이 정해 준 자리에 가서 앉았다. 한혜진 선생님이 교무실로 가고 난 뒤 국사를 가리키는 홍명보 선생님이 들어와 고조선 역사에 대하여 국사…

  • 친구 누나 따 먹기 4부집으로 들어오자마자 전화벨이 울려서 받아보니 송혜교 선생님에게서 온 전화였다. “전화해도 없데 어디 갔었어?”“누구랑 약속이 있어서 좀 나갔다가 왔습니다.”차마 최현정 아나운서하고 데이트를 하고 왔다는 말은 못하고 누구랑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는 말로 돌렸다. “이 비 오는 밤에 누구하고 약속이 있어서 나갔는데”“저어 선생님! 제가 누구와 약속을 하고 나갔다가 지금 들어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꼭 제가 만난 사람을 선생님께 이야기를 해야 합니까?”“영진아! 너는 아직 미성년자야! 그러니까 이 선생님이 걱정이 되어…

  • 친구 누나 따 먹기 3부현진이는 자기의 친구 영진이가 자기 누나를 묘한 방법으로 따먹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그저 피아노를 놀라울 정도로 잘 치는 것을 보고 감탄을 하며 영진이가 아주 특별한 과외로 이런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으로 생각을 했다. 결국 이런 사건을 통해 영진이는 소현이 누나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새로운 맛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마음 한편에서는 왜 내가 이런 짓을 하나? 하고 후회가 되기도 했지만 예쁘고 늘씬한 친구 누나를 따먹은 그 맛을 차마 버리지를 못하고 소현이 누나가 자꾸만 생각이 났다. 그기에 다가 얼마 전에…

  • 친구 누나 따 먹기 2부갑작스런 민정이 누나의 입맞춤에 영진이는 정신이 얼떨떨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다. 산길에서 둘이서 키스를 한참을 하고 나서야 떨어졌다. “영진이 너는 이제 내거야!”민정이 누나가 부끄러움도 없이 이 말을 했을 때 영진이는 무척이나 좋으면서도 기분이 영 이상했다. 이런 영진이의 손을 잡아서 끌고 민정이 누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오토바이에 올라탔다. 영진이는 마치 자석에 끌린 것 같은 기분으로 뒤에 올라타며 민정이 누나의 허리를 껴안았다. 이제 민정이 누나의 허리를 영진이가 끌어서 안아도 왜 그런지 아주 자연…

  • 친구 누나 따 먹기 1부그 동안 우리의 호프인 영진이는 세계 글로벌의 첨단 기술을 보기위해 잠시 아메리카노인 미국의 산업박람회에 갔다가 어제 한국으로 돌아왔다. 비행기를 타고 서울 하늘에 도착을 했을 때 역시 한국 땅은 우리 영진이의 높고 찬란한 비전에 턱도 없이 좁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다. “역시 미국은 넓고 넓어!”그 동안 미국의 강대한 넓은 땅을 보고 와서 그런지 한국의 땅은 너무나 좁아만 보였다. 그기에 다가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으니 더욱 작아 보였다. 집으로 돌아오니 그 동안 사랑하는 아들이 너무나 보고 싶었던 …

  • 예지의 뽀뽀는 금방 끝나지 않았다. 스스로 시작한 행위이기도 하거니와 재혁이 딱히 제지를 하지 않은 까닭이다. 예지의 작은 손이 기둥의 아랫부분에 살짝 손가락을 걸어 붙잡고 있었고 주로 끝부분에 입을 맞추었다. 나중에는 조금 익숙해져서 입을 살짝 벌려 벗겨진 부분을 살짝 입에 머금어 보기도 한다. 침이 묻어 번들거리는 가운데 갈라진 살 틈에서 뭔가 비어져 나오는 게 아주 잘 보였다."벌써 ...나오는 거야?"예지가 고개를 들고 천연덕스럽게 묻자 재혁은 마음 속으로 애국자를 더욱 크게 불러야만 했다. 자신은 서 있고…

  • 추릅- 추릅- 춥춥-이건 재혁의 혀가 예지의 갈라진 틈 바구니를 비집는 소리.쩔꺽- 쩔꺽- 쩔꺽- 쩔그럭-이건 재혁의 손가락이 예지의 동굴을 후비는 소리였다."흐아...하...아....나..몰라...이상해...흐으....."그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재혁의 머리를 붙잡은 예지는 가뿐 숨만을 토해냈다. 자신의 아래쪽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의 몸 전체에 퍼지는 느낌은 정확히 느끼고 있었다.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그 감촉은 그녀를 들뜨게 하고 그녀를 달아오르게 했으며 그녀를 자꾸 어딘가로…

  • "왔어?""으응..."예지가 방에 들어서자 재혁은 그녀를 한번 힐끔 쳐다보고는 다시 만화책으로 시선을 돌렸다. 예지는 조금 속상했다. 딴에는 신경 쓴다고 있는 옷 없는 옷 끌어다가 갖춰입고 여기까지 온 건데도 재혁은 그녀에게 너무 무심했다. 여기 도착하기 직전까지 혼자서 신경쓰고 긴장하고 있던 자기 자신이 너무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 일부러 가방을 바닥에 쿵- 소리 나도록 내려놓고 책상으로 다가갔다. 무릎 위에서 끝나는 흰색 플레어 스커트 자락을 뒤에서부터 쓸어안듯이 하며 의자에 앉는다.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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