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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썰 풀어도 될 지 판단 좀 해주라..존나 너무 꼴리는데..열지 말았어야 할 상자를 연 기분이야 존나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난 작은누나랑 둘이 살고있어. 원래 엄마,아빠,큰누나,작은누나,나 이렇게 살았는데 어쩌다보니 작년부터 둘이 살게 됐다. 어젯밤. 누나 알바 가고, 혼자 영화 보고싶어서 누나방을 좀 뒤졌는데(누나가 굉장한 영화광임)못보던 외장하드가 있어서 '오늘은 이거다' 하고 파일을 봤는데..하..시발..이게 사생활 동영상만 모아놓은 외장하드 같아... 제목은 '2111-11-11' 이런식으로 날짜순으로 정리 돼있어…
내가 중딩때 사촌누나가 대학 시험기간때 시간 아낀다고 우리집에서 얹혀살았었는데당연히 성욕이 폭발하던 나는 오후 5시쯤 집에 아무도없을때 대충 세탁기나 옷장에서 사촌누나 팬티를 눈에 불을 켜고찾음대충 그럴싸해보이는 팬티 찾아서 맨날 코박고 딸쳤는데 나중에 사촌누나 짐 다챙기고 자기집으로 갔을때도 그 팬티는 집에 남아있었음그 때 너무 충격받아서 3일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음
20살 때부터 알고 지낸 저보다 8살 많은 누나가 있습니다.20살 땐 28살된 여자 보면 나이 많은 그 누나 보면서 아무런 감정이 안 느껴졌어요. 얼굴은 나름 괜찮았지만 옷입는 스타일이 영 아니었거든요.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뒤늦게 그 누나의 포텐이 터진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치마도 안 입던 사람이 검스에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는 치마를 입기도 하고... 몸에 붙는 상의를 입은 걸 본적도 있는데 하... 가슴도 크더라구요.나이를 먹으니까 색기랑 농염함이 더해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그 누나 35살인데 아직 결혼은 안했고... …
옆집 누나랑 하고 왓는데 콘돔 안써서 걱정됨요 ㅠㅠ
내가 20살때 대학교에 갓 입학했었을 때였음집이랑 학교랑 지역이 달랐는데주말마다 집에와서 알바로 용돈벌고 다시 시외버스타고 학교가서 지내고 하는 식의 생활이었음그러다 마침 같은학교 다니는 친구가 버스타고 같이 가쟤서 같이 버스를 탔음내가 앉은 자리는 버스 맨 뒷자리였는데친구가 맨구석에 앉고 나는 바로 옆에 앉았었음친구 나 빈자리 빈자리 빈자리 사람 사람대충 이렇게 ㅇㅇ버스가 출발하고 가고있다가 중간 정류장에 한번 세웠음그때 한 20대 중반정도 되보이는 커플이 타더니우리가 있는 맨 뒷자리로 와서 타는거임여자가 내 바로 옆에 앉음걍 그…
편하게 음슴체.친한 지인중에누나 한명이 있는데 30대 초반 유부녀임이 누나가 결혼하기 전부터 알고지냈음누나가 가맥집 하나 하고있는데일 끝나거나 가끔씩 시간나면얼굴도 볼겸 맥주 한잔 하러 가곤 했음그러던 어제 오후에 연락이 왔는데딱 연말이라 손님 많을것같다고서빙좀 도와달라고 함알바 한명 있긴한데 손이 부족했나봄그래서 가맥집으로 ㄱㄱ누나는 주방에서 음식만들고알바랑 나랑 서빙을 담당했음확실히 2018년 마지막이라 손님이 많았음.그렇게 정신없이 일하다가 원래 새벽1시에 마감인데 손님이 많아서2시쯤에 마감을 함알바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1시…
귀찮아서 더 못 쓰겠네.그냥 그 누나 여고에서 다른 애들이 괴롭히고 책상에 자살하라고 낙서하고 그래서 그랬던 거임결국 그 누나 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고 지잡대 감.나한테 그 얘기하고 가을부터 교회 안 나와서 연락 끊겼었는데작년에 보니까 얼굴 완전 역변했더라.그대로만 컸으면 대학여신이었을텐데 원...결국 나한테 담배피는 여자 페티쉬만 생기고 이 이야기는 끝남.교훈: 역변하기 전에 고백하자.
16살 봄.나는 교회에서 기타를 배우고 있었어.그렇게 사람 많은 교회가 아니라보컬, 키보드, 드럼, 기타인 나 이렇게 넷으로 굴러가는 데였지.3월 말쯤에 우리 가르치는 선생님이 웬 이쁜 여자애를 데리고 오셨어.막 탑급 연예인 정도로 이쁘진 않고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한 정도로 이쁘더라.이번에 부산에서 전학 왔고 ㅇㅇ여고 1학년이라 자기를 소개하는데,이름도 엄청 이뻤어. 너무 이쁜 이름이고 한 번 들으면 못 잊을 이름이기에성씨랑 초성만 얘기할게.서ㅇㅅ.그 누나도 기타를 배운다기에 처음엔 선생님이 가르치셨는데,점점 선생님이 바쁘게 되셔서 …
머부터 써야되냐 ㅋㅋ 이런거 써보는거 첨이라나는 우리누나랑 4살차이나는데 지금은 누나 곧 결혼하고 나는 곧 대학 졸업함 ㅅㅂ 대학졸업하면 뭐먹고살지여튼당시에 내가 중1이였고 누나가 고2였음. 우리누나는어렸을때부터 엄청 착하고 나한테 진짜 잘해줬는데원래 걍 사람이 순하고 착하다. 오죽하면 내가 힘 좀 생기고 개구쟁이일때부터 누나를 괴롭혔을 정도였음한번은 누나 머리잡아당기고 괴롭히다가 엄마한테 걸려서피똥싸게 쳐맞았는데 그뒤론 안그럼 ㅋㅋ 여튼중1되서 성에 대해 깨닫고 야동도 보기 시작하고 그럴때였는데 내가 남중으로 갔던지라애들이 음담…
지금은 군대까지 다녀온 조금 된 지금생각해도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된다 썰을풀자면 우리아빠는 4형제중 막내였고 우리집은 정말 못살았어 광역시살앗는데 우리집은 내가살던곳에서도 손가락에꼽힐정도로 가난한 동네였고 큰아빠는 우리지역에서 가장 잘사는곳에서 거주하셨는데 그때문에큰집사람들이 우리집을 조금 천시한다는게 초등학생인나도 느껴질정도엿다 거의 짬처리식으로 헌옷이라던가 책 등등 이런것들을 우리주셨는데 솔직히 우리도필요없었는데 주는데 안받는다고할수없어서 명절마다 이것저것받아온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큰아빠네 가족은 큰아빠가 되게 가부장적이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