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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그눈빛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함아마 고1때 대청소하는날이였음그중에 반에서 애들몇명뽑아서 교내주변 쓰레기줍는그룹이있었는데 나는 거기로들어감근데 그중에 반에서 꼭 한명씩 그런애있잖아반애들이랑 다친한 약간 인기있는여자애 걔가 쓰레기봉투 들고있고 나머지가 집게로 쓰레기집어넣는거엿음그렇게 쓰레기를줍는데 내가 좀 작은쓰레기를 주워서 봉투에 넣기전에 떨군거임 그랬더니 여자애가" 아 머해~ 잘좀넣아바~ㅋㅋ " 하면서 장난치면서말함이년이 원래 성격좋고 장난끼많아서그런건데 당시에 나는 얘가 날 좋아하는줄알고음흉하게 웃으면서 &…

  • 여자 생각이 별로 안나다가도 어느 순간 사무치게 생각이 날 때가 있더라솔직히 말하면 성욕이긴한데 돈내고 하자니 돈도 아깝고 그렇다고 딸만 치자니 그 허전함을 달래기엔 부족한 것이었다그래서 생각해낸 게 랜챗이었지 돈도 안 들고 어디 나가서 여자를 꼬실만함 깜냥도 안되는 나에겐 매우 적합한 선택이었지어찌어찌하다가 한 일주일정도 카톡으로 떠들다가 내가 먼저 만나자고 말을 꺼냈다어려서 그런가 잘 몰라서 그런가 선뜻 오라고 하더라구그래서 갔지 가서 만났는데 서로 너무 잘 맞는 거 있지참 이렇게 공통점이 많을 수가 있나싶을 정도로 잘 맞더라 …

  • 때는 고2 12월 ...사립 좆문계라 방학 따위 없었다친했던 여사친이 크리스마스 같이 놀자고함2:2로 놀고 싶다고 남자 한명 구해달라함의뢰한 쪽이 내가 짝사랑 하던 애고걔 친구도 나랑 친했던 앤데 얼굴이 빻아서걍 친구로만 생각했음의뢰를 받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둘중에 날 좋아하는건 누구일까아님 둘다 날 좋아하지 않는걸까내가 데려가줬으면 하는 남자애가 따로 있는걸까걍 돈이나 내게 하려고 호구잡은걸까개 잡생각 다함그래도 난 짝녀의 호구이기 때문에 비주얼 좋은 애들 위주로크리스마스 시간 있냐고 구하고 다녔는데다 없다고 해서 전날 까…

  • 노래방에서 만나서 명함주고 받고다음에 우리집으로 불렀다. 친구랑 두명 왔더라고내 친구랑 둘이 우리집에서 놀다가 술도 좀 한잔하고근데 내가 아다였다. 그래서 술한잔 먹고 침대에 같이 누웠는데도통구멍을 찾을수가 없는거야 거즘 20분 동안 구멍찾냐고 헤메이드결국은 찾아서 내 좆방망이가 입성을 했다. 여자애는 살짝 아파하면서 처다보더라그래서 영혼의 피시톤질을 하는데 4분인가 하고 찍 쌋다...쌋는데 핏물이 같이 무너서 나오더라 그 여자애도 첫경험 나도 첫경험진짜 평생 못잃을 환상적인 느낌이었다. 역시 아다가 끝내주는거 같다

  • 체육대회때 다른애들은 다 운동종목 참가하거나 밖으로 도망쳤는데그때  나랑 그 일찐년이랑 단둘이 반에 남아있었거든그 일찐년이 아마 exid의 하니랑 신세휘 좀 닮았던걸로 기억한다눈이랑 코는 하니인데 입은 좀 튀어나와서 앞니가 귀여웠음근데  그년이 잠잔다며 책상위에 누워서 새우잠자듯이 쪼그려 자는거임나는 그 뒤에 있었는데 슬쩍 보니까 와... 골반이 장난아니더라 엉덩이가 존나 큰거임뒤에서 볼때 마치 만화에서 개가 뼈다귀를 물고있을때 그 뼈다귀 끝부분을 보는거처럼자판으로 표현하자면  =3   진짜 이런모양이였다엉덩이 하나하나가 몸과 분리…

  • 고딩때 자주 가던 동네 미용실이 있었는데거기 누나가 뽀글머리에 와꾸 송선미 .ㅇㅇ내가 키 큰 여자 좋아해서 자주가서길지도 않은 앞머리 자르고 파마하고 매직하고 삭발하고 대가리에 별 지랄 다했음그러다 주말? 저녁시간에 갔는데 사람 미어 터지드라아주매미들 대가리에 보자기 다 감싸고 염병하고 있고..그 누나는 ㄹㅇ 상남자 아재 스포츠컷 하고 있더라그 아재 옷도 한여름인데 올검지퍼달린 니트 카라티에 정장바지 포스 지림아재가 대뜸 선미누나한테 아가씨 번호 뭐냐고 존나 크게 물어봄순간 미용실 존나 조용해지고 다 처다봄원장도 쫄았는지 눈치 존나…

  • 난 지방출신인데대학 서울로 와서 대 1때 고시원 삼근데 고딩 동창이 서울놀러 올라온김에 보자고 먼저 제안해서그냥 만나서 밥먹고 술 약간만 먹고 떠들다가당시에 내가 섹스를 한번도 못해봐서섹스하고 싶어서 진짜 미쳐있었는데여자애가 먼저 연락온거니까혹시나 호감 있나하고 찔러봄그니까 자기도 잘은 모르는데 싫지 않다고 함그래서 고시원 데려갔는데가슴주물거리고 섹스하려고 하는데나도 아다라 맘만 앞서고여자애도 아다라 섹스는 부담스러워 해서그냥 유야 무야 되는 분위기로 가길래존나 비굴하게 조름아니 진짜 내 친구들은 해봤는데 나만 못해보고근데 니가 올…

  • 본인 스물한살때 이야긴데고딩때 친구인 놈이 갑자기 자기 집에서대학친구들하고 술먹는데 내 생각났다고너도 와서 술먹자 그러는거야가서 뭐하냐 했는데 애들 다 착하다하고이새기도 근황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알겠다고 하고 걔 자취하는데 갔지.근데 씨발 내가 생각한 그새끼는 지금으로치면 던파 존나하다 공익갈 새끼였는데존나 변해있더라고. 글고 여자애들이랑 술마시더라?암튼 걔네집 들어가니까 여자애들이아~~ 니가 진우 친구야??? 이러길래어? 어어.. 그러고 앉았지.그나마 남자애도 한명있었는데 얘는 좀 착했음.쎈척도 없고 ㅎㅇ~ 이러고ㅇㅇ;; 인싸 한…

  • 나 17살 때 당시 엄마가 42살 이었음. 나 어릴 때 이혼해서 나랑 둘이 살고있었음. 그러다 엄마도 외로웠는지 남자 만나더라. 하루는 아침에 학교가려고 일어나서 씻고 나가려고 방에서 나왔는데 얘기로만 대충 들은 엄마 남자친구인 남자가 머쓱하게 인사하면서 용돈 5만원 주더라. 기분 뭔가 더러워서 그 돈 받고 한참동안 못씀.

  • 꼴통 여고딩이었음내신 시험보면 평균 50점맞고 이런거 다반사아빠는 러시아에서 사업하시고 엄마는 맨날 친목질에 골프치러다니는 그런 집얼굴은 뻥아니구 진짜 은하랑 닮음.. 전에도 은하닮은애 과외했다고 말했었는디시발 여기서 소설이라고 ㅈㄹ할것같다은하 소미 그런 이국적인얼굴임 난 처음에 아버님 못 뵈고 러시아에서사업한다는것만 알고있었는데 이년이 자기 아버지 러시아사람이고 자기혼혈이라고 해서 낚였었음처음 갔을때부터 아버님은 한번도 못 뵙고 어머니랑 상담하고 과외 시작했는데ㅅㅌㅊ로 잘 챙겨주심. 과외 하다보면 알겠지만 과외할때 집에 어머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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