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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고추들아 ㅋㅋ 잘지냈냐?간만에 생각나서 와봤다가 썰게 게시판 없어져서 존나 멘붕왔었다.회원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야 겨우 들어올수가있네... 뭐 이렇게 복잡해졌어??암튼 그 전에 썼던 글들 다 없어져버린건가해서 순간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더 넌' 볼 때 처럼 등골이 오싹했는데 다행이 이전글들이며 니네가 단 댓글들 모두 다 있데 ㅋㅋㅋ 웬진 모르겠지만 안도의 한숨을 다섯번은 쉰 것 같다. 아무튼 간만에 생각나서 어렵싸리 게시판 들어온 김에 최근 근황에 대해서 몇자 적고 사라지려한다.간혹 들려서 소식이나 남기고 가라던 놈들…
어제 홍대에서 술 먹고 지하철 타고 집 왔는데집 근처 지하철 역에서 섹파였던 고딩 때 과외 선생님 만남 18살 1학기에 과외쌤 처음 만났고기말고사 끝나고 쌤 집 놀러갔다가 아다 떼이고 여름 방학 내내 쌤함테 조교 당하면서 성노예로 살았었음그렇게 과외도 하고 서로 성욕도 푸는 사이가 됨내가 어릴 때라 그런지 시키는대로 다해서 섹파 보다는 거의 노예에 가까웠던 것 같음과외쌤 추천 해준게 학교 선생님인데( 학교 선생님이 과외쌤이랑 대학 동문 이어서 소개시켜줌) 과와쌤이 나랑 섹파관계인거 말해가지고 학교 쌤도 알게 돼서 나 혼내는 척 하더…
나는 22살 여대생이야~내가 과외해주는 남자애가 있어 걘 18살이고 좀 훈훈하게 생겼어 걔 과외 시작한건 올해 3월쯤이네ㅋㅋㅋ내가 원래 좀 노출적으로 옷 입는걸 좋아해서 더워지기 시작할때쯤부턴 걔 집에 부모님 없다싶으면 대충 눈치봐서 좀 가슴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수업하러 자주 갔었어ㅋㅋㅋㅋ가슴이 자신있기도 했었고ㅋㅋㅋ 꽉찬 B컵이거든~근데 확실히 걔도 남잔지 은연중에 내 가슴쪽으로 눈이 가는게 느껴지더라 첨엔 좀 기분나빴었는데 나중엔 은근 기분이 묘하더라고그러다 얘가 6월모의고사를 잘쳐서 내가 한 번은 저녁에 치킨 사준다고 밖으로…
그렇게 전에 자취방에서 한 번 하고 3일뒤에 수업을 갔는데처음엔 엄청 분위기가 정적이었어ㅋㅋㅋㅋ걔 바지쪽을 살짝 스캔했는데 서있는게 보이고ㅋㅋㅋ근데 얘가 오늘 따라 너무 집중을 못하는거야그래서 그냥 내가 빨리 끝내자고 하고 그냥 자취방에서 있었던 일 간략하게 얘기하는데 얘가 나한테 작은 목소리로 "누나 또 하고싶어요"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사실 나도 또 하고픈 마음이 있었어 나름 그때 속궁합이 나쁘지 않았었거든 그래서 일부러 이벤트도 해주려고 란제리 따로 챙겨서 가방에 넣어놨었지부모님 대략 몇시쯤에 오냐 물어보고 그…
동네 술집가서 조인했는데고3들 20살돼서 술마시러 왔다고 하더라구요소주 좀 마시다 너무쓰다고 키위칵테일 시켜먹자는거보고 귀여웠음봄방학에 학교가기 싫다고 징징대고 ㅋㅋㅋ번호만 따고 ㅂㅂ하고 우리는 2차갔음성인 된 애들이니 철ㅋㅊ컹 안하겠져? 고등학생이라 아직안되나?
일단 난 29인데 요즘 교회에 좀 이쁘장한 아는 여자가 다니길래 나도 따라 다니기 시작했는데 교회 다니면서 그 고딩 여자애한테 먹을것도 사주고 하면서 좀 잘대해줬더니 자꾸 앵긴다자꾸 가슴 팔에 비비고 집에 놀러와도 되냐그러고 볼에 뽀뽀하고 근데 좀 이쁘장하게 생겨서 그럴때마다 꼴림 근데 고딩이라 좀 그래서 거리 두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됨 아님 걍 해버릴까 이거 정말 확 해버려도 되는거겠죠? 남친도 있고 같은 동료라 좀 그래서 참고 있긴 한데....
그당시 그새끼 모솔이였는데.정액 먹어본썰 풀길래도대체 왜 먹어봤냐니깐 ㄹㅇ.나중에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맛볼지도 모르는데.맛을 모르니깐 먹어봤다고근데 자기취향은 아니라서도무지 사랑하는 사람한텐 못먹이겠다던데 ㄹㅇ.모솔인데 아직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자신의 생사불명 애인에게 이입하던 로맨티스트였던 새끼였음.그새끼 지금 전문대 졸업하고 폰팔던데 여자는 만나고 다닐지 의문..
고딩때였다나의 학창시절에 두발이란 그저 빡빡이들만 존재 할 수 있었던 시절당시 학생커트 3천원 시절 동네 미용실에 가슴좀 큰 안경쓴 누나가 있었다두발규정에 걸렸던 나는 주임에게 고속도로를 당하고 동네 미용실에 갔었지자리에 딱 앉아있는 누나가 잘라준다고 가운을 목에 둘러주는데 진짜 갓 씻은 비누냄새와 함께 일단 1차로 내 존슨을 세워주고가운두를때 자기 가슴을 내 뒤통수에 대면서 둘러주고 버클을 잠궈주면서 내 존슨은 2차로 세워줬다...나는 존나 당황해서 그냥 누나그냥 밀어주세요 했는데 바리깡에 6미리 캡끼우고 보통은 옆으로가서 밀어주…
미안하다 일이 바빠서 이제쓰네 일단 이건 내가 전에 랜챗 고딩이랑 쓰리썸한 썰푼거야 물어보는 사람있더라 http://www.ttking.me.com/799697그렇게 슬기가 점점대담하게 내 ㅈㅈ쓰담거리는게 일상?이되었을때야 거의 한학기가 지났었고 언제쯤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스마트폰 막생겨서 나도 폰을바꿨다고 자랑하다 번호도 자연스럽게 따고 더 가까워졌어(근데 사적으로 연락한적이없닼ㅋ)니네 알라나 모르겠는데 남자가 존나꼴리고 못싸면 배가 아프거든 얘가 ㅈㅈ만 존나게 세워두고 싸진못하니까 배가 아프기만하고 나중엔 짜증이 나더라 그렇…
웬만하면 이 글 하나로 이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 싶어서 좀 오래 걸렸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정말 긴 고민끝에 이 글을 쓰는걸 말하고싶다. 얘기함에있어서 지어내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얘기를 쓸 생각이고 거기에 따라 이 글을 읽는 너희가 나에 대한 비난을 적지않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글이 써지지가 않더라. 뭐 어쨋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니 서론은 짧게 줄이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마지막으로 13번째 글을 남긴게 벌써 작년이네.. 달 수로는 11개월 정도...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