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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상처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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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38 조회 3,59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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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리도 식힐겸 예전의 글을 올려봅니다

펀글이 아님을 밣히며...............











중편





형부자신도 결단하지 못햇는가 봐요.......아무리 아내와 상의 후 한다고 하지만 마음이 허락

하지 않았는가 봐요...........잘 된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때 문이 열리며 누군가에게 밀치듯 형부가 들어왔어요. 형부는 문 쪽을 보고 있는걸 보면

언니의 등에 밀려들어온 것 갔아요.

형부는 문이 닿히자 머리를 극적 거렸어요. 난감한 얼굴로 몸둘 바를 몰라 했어요.

가운을 입고 있있어요 실크로 된 가운을......... 언니와 잘 때 입는 옷인가 봐요

그리고 내가 누어 있는 침대로 옆눈질을 하면서 나의 동태를 살피는 거예요.

꼼작도 안했어요....형부가 침대 모서리에 앉는걸 느껴어요.



"처제........언니의 .....성화에..... 오긴.........했는데........."

".............."

"이상해진....... 분위기로......... 되어......... 버렸네......"

"형부............제가 미친년이죠.........그 이야기를 언니에게 해 가지고.........."

"처제의 심정을 잘 알수 있어...........그리고 이해도 되고............."

"형부가 마음적으로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냥 되돌아 가셔도 괜찮아요"

"언니에게 또 밀려들어올걸............"

"처제의 마음이 진정 되였으면 처제 옆에 누을게............"



형부는 말을 더둠으며 말을 하였지만 이내 평온을 찿았는지 정상으로 말을 했어요

형부는 내가 덮고 있는 이불을 들추고 등쪽 먼저 내밀며 들어왔어요. 서로의 살이 닿을까봐

조심하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 묘한 감정이 생기더군요

한참을 그 상태로 말없이 누어있었어요. 언니의 손에 입혀준 그 상태지만 속이 훤히 보이는

옷이라 일어나지도 못했어요. 마비된 흉칙한 몸이라 그러겠지요.



"형부............그렇게 모로 누우면 힘드시잖아요..........똑바로 누우세요........"

"처제 이해해........."



뭘 이해하라는 말인지 모르겠다. 형부는 몸을 뒤척이며 똑바로 누우면서 서로의 팔이 닿았

어요. 짜릿한 기분인 듯한 전류가 흘렀어요.



"처제 마음 잘 알아.........형부가 싫지만 안으면 돼"

"저 형부 싫지 않아요...........다만 윤리적으로 형부와 같이 잠자리를 한다는 걸 꺼리는 거죠"

"나라고 안 그러겠어........언니의 부탁과 성화에............언니가 수정이에게 얼마나 안타까워 으

면 이러겠어.............언니 마음도 이해돼 "



형부의 손이 제 가슴을 감아 왔어요 그리고 당기며 안아주더군요, 그리고 서서히 가슴위로

손을 올리면서 볼록한 유방을 문지르고 말았어요. 남자의 손길에 묘한 감정이 생기더군요.

용기가 났는지 브레지어 속으로 손가락이 들어왔어요, 형부의 손바닥에서 까질거리는 느낌

이 났어요, 유두을 손끝으로 문지르면서 꼭꼭 쥐어보기도 하더군요.........포르노에서 보는것

과 별다른게 없어요. 형부의 얼굴이 나의 얼굴에 가까이 닦아와요. 나는 자연적으로 눈을 감

았어요, 숨쉬는 입김이 나의 얼굴에 스치더군요 .남자의 냄새가 나는 듯 한데 싫지는 않었어

요. 향기롭지도 않었지만 스킨를 발라는지 스킨냄새와 특이한 남자의 냄새를 맏았어요 ,



두툼한 게 나의 입술에 닿았어요. 볼 수는 없지만 그것이 형부의 입술이라는 걸 알 수 있

었죠 형부의 입술이 나의 입술을 빨았어요, 아래 위 두 입술이 형부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

갔어요.

그리고 이빨로 잘근잘근 씹는 듯 물었어요. 한참 후 형부는 혀를 내밀며 꽉 닿혀 있던 입

술사이로 파고 들어왔어요, 그리고 입안에 깊숙이 넣고 입안을 헤집고 다녔어요, 혀와 혀가

맏 닿는 순간 가슴속깊은 곳에서 파문이 일어났어요. 남녀가 키스를 이런 기분으로 하는가

봐요, 무척 좋더군요.........



형부가 이불을 들추고 일어났어요. 부끄러워 다시 이불을 덮으려 했지요, 허지만 형부는 내

손을 잡고 막았어요. 그리고 가운을 벗자 팬티차림이 되었어요, 볼룩 해진 팬티위로 형부의

그게 보였어요........실물로 보는 건 처음이에요.....팬티만 내리면 거기를 볼수 있어요.

실눈을 했지요, 형부가 보고 있을거라는 생각에 눈을 감은척 했지요.

권총 같은 모양의 형부의 거기를 본 거예요, 저걸로 내 속에 들어 간다는게 믿어지지 않었

어요, 그 작은 구멍에 저 큰 것이 들어가면 아마도 상처가 날 것 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형부는 나의 반을 덮고있는 이불 마져 걷었어요, 속옷 차림이지만 투명한 옷이라 형부에게

전신을 보이는 것 같아 무척 창피했어요, 내가 자살할 때 알몸을 보았겠지만 나는 혼수상태

이기 때문에 몰랐지만 지금은 무척 부끄러워요. 수치심까지 느껴지고요.

형부의 손이 나의 목을 감아들어 오늘 걸 알었어요, 그때 눈을 떴지요. 형부는 나를 앉게 하

더니 옷을 벗기며 두 팔을 들어올리게 했어요. 그리고 브래지어를 열고 브래지어를 반으로

접어 침대의 한구석에 놓더군요.. 부끄러움에 두 손으로 가슴을 가렸어요.

아마도 내가 형부 앞에서 내숭 떠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다시 눕히고는

허리에 걸쳐있는 팬티까지고 마비된 다리 아래로 내리며 벗겨주었어요. 말 그대로 알몸이

되었지요. 언 듯 보니 거기에 닿았던 부분에 젖어있었어요. 오줌도 싸지 않었는데 젖은걸 보

여주었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더군요, 가슴을 가렸던 한 손은 아래로 뻗어 그곳을 감추고 있

고요,



형부는 나의 얼굴과 마주치더니 멋 적은 웃음을 지어 보이고 내 몸에 반쯤 기대 둣 하면서

나의 그곳을 만지더군요. 이미 촉촉하게 흐른 물이 가릴 때 내 손에도 묻었는데 형부의 손

에 또 만지는 겁니다.

형부의 손끝이 그곳을 만질 때마다 온몸이 아찔하게 져려 왔어요. 느낌이 왔어요 처음으로

알 수 없는 느낌에 난 울어버릴 것 같았어요.



한참 후 형부가 제 몸에 올라타는 거에요. 제가 힘들어할까 봐 팔을 침대에 받치고 올라왔

어요. 형부의 체중을 느끼고 싶은데 형부는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가 봐요.

나도 반사적으로 형부를 허리를 감았어요.

형부의 살과 맞 닿는게 좋아서 당기듯이 안아버렸어요. 묵직한 형부의 체중이 좋았어요.

형부의 입술이 나의 입을 찿아 오고있어요, 그리고 키스를 하는데 형부의 입이 벌어져 있어

요. 아마도 아까와 반대로 나의 혀를 달라고 하는 것 같아요,

무심코 내밀었지요, 아주 강하게 빨아주더군요. 어디서 그런 강한 힘이 나오는지 혀가 아팠

습니다. 그러면서도 황홀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나도 여자로 느낄 수 있지를 알겠더군요,



형부의 그것이 조금씩 나의 그곳에 파고 들어왔어요, 많은 통증은 아니지만 참을 수 있었어

요. 한참을 들어오더군요, 아랫배가 뿌둣하고 가득 찬 기분이었어요, 형부의 하반신이 맞닿

았는걸 보면 그곳에 다 들어 갔나봐요.

가끔 그것이 움찔거리는걸 알수 있어요, 몸 속에서 느껴지더군요,



형부의 움직임 서서히 시작되더군요. 문제가 생길까봐 조심스럽게 내 얼굴의 모습을 보면서

진행했습니다. 강하게 할 때도 있고 아주 부드럽게 하기도 하고 시간이 가면서 점점 빨라지

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구름에 뜬 기분이 나고 아리아리하게 몽롱해지면 아래가 이상해지

더니 말할 수 없는 느낌에 옴 몸을 부르루 떨게 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오르가즘이 이런

것인가 봐요. 말로 형용 할수 없는 쾌감에 흠뻑 젖어 보았습니다,



형부의 단발 음과 함께 그 곳에서는 무언가 쏟아내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힘없

이 쓰러지는 듯 나의 옆으로 누어버리더군요. 한참동안 가뿐 숨을 쉬면서 헐떡대고 있었습

니다,



처음으로 묘한 쾌감을 맛보았지요. 하반신 마비로 될 것 같지 않은 섹스가 된 것입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느낄수 있었으니까? 나도 느낄수 있다는 기쁨에 눈물이 핑 돌았

습니다. 언니와 형부의 도움이 컷다는 걸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남들은 이런 일을 알게되면

창녀 같은 년이라고 비웃음 치겠지만 섹스에 못해 굼주린 것이 아니라 실험을 한 것이라고

말을 하겠지만 믿을 사람도 없을 테고 손가락질 할 것입니다.



나는 일어나 누어있는 형부의 그곳을 나의 팬티로 닦아 주았습니다. 형부에 대한 예의로 말

입니다. 그리고 옷을 다시 입기 시작했지요 허지만 아래에는 형부의 정액이 나의 몸 속의

깊은곳에 들어있어 닦아야 하지만 움직이기가 힘든 나를 알고 있는 형부는 타올에 물을 적

시어 닦아주는 겁니다.



"이제 내려가세요"

"아냐..........여기서 자고 가야해...........언니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

"끝내고 가는 건데.........어떨려고요............."

"믿지 않을껄..............그냥 왔다고 하면서............."



그렇게 저는 형부의 품에서 하릇밤을 자야 했습니다. 잠이 올 리가 없지요. 낮잠도 잦것다,

옆에 형부가 누어있으니 항시 들뜬 기분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형부도 그런가 봅니다, 밤새 내 가슴에 손을 언고 주물렀습니다. 싫지 않더군요

가끔 허리에 힘을 주게되면 묘한 스릴 같은 것을 느끼고 있답니다,

마비된 다리지만 어린아이가 기지개 키듯 나도 그런 상태가 되어가곤 합니다.

형부의 가슴에 묻혀 하룻밤을 자고 난 다음날 언니가 다른 때 보다 일찍 올라왔습니다.

몹시 나에 대해 궁금했나 봅니다



"느끼대.........처음이라 못 느낄수도 있을거야.......서두르지마........."

"묘한 느낌이 있었어.........."

"그래.............거기의 신경은 살아있는가 보구나........다행이다..........생각나면 형부에게 말해.....

형부에게 말하기 어려우면 나한테 하든가........ 몇 번 하다보면 많는 쾌감을 맛보게 될 거야"

"또 하라고........."

"한번으로는 잘 모르는 거야 .............나도 오르가즘까지 오르는데 몇 년이 걸렸는데......언니

는 오르가즘에 이르면 막 울기까지 한다. 그때가 최고의 절정기이지............너도 그렇게 되어

야 여자로 살수 있는 거야........"

"이런 몸으로 거기까지 욕심을 내............나 같은 몸을 좋아하는 남자도 없는데.........."

"자신을 갖어...........이상한 생각하지 말고..........형부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고.........."

"언니는............."



언니는 나에게 포응해 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기뿐 듯 가벼운 걸음으로 내려갔다.

세상에 저런 언니가 있을까마는..........언니는 나를 위한 일이면 물 불 가리지 않고 해주려 했

다. 형부에게 미안하지도 않은가?.........가만히 보면 언니의 주권이 너무 강한 것입니다,



언니나 형부에게 부탁하지 않았지만 언니의 성화에 못이겨 한 주에 한번씩 형부를 올려보

내어 일을 치르게 했습니다. 많이 익숙해져서인지 그 날이면 은근히 형부의 퇴근시간이 기

다려집니다. 점점 형부의 욕구에 말려 들어가 강도가 강한 요구를 하게 되었고 회수가 늘어

나며서 강한 오르가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언니가 말한 최고에 이르면 정말 울음까지 나와 언니의 방까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하죠 서먹하던 형부의 잠자리가 그리워 지는게..... 이러다 형부를 뺏어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람의 욕심이 무서운지를 이제 알었습니다.



그렇게 반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한 달에 한번씩 병원 가서 검사를 합니다.

해봐야 신경이 살아나지도 않는걸 뭐하러 하는지............언니의 강요로 빼 먹을수 없었습니

다. 항시 진찰하러 가면 무룹 관절 반사운동이 살았나 무룹을 두두리는게 전부인데 아무런

움직임이 없던 무룹이 앞으로 조금 움직이는 것 입이다. 이상히 여긴 의사 선생님는 다시

한번확인하자 여전이 움직이는 걸보고는 기적적인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게 형부와 섹스할 때 하반신에 힘을 주다 보니 자극을 받아 되살아 나는 것을 알었습니

다. 언니와 형부도 무척이나 좋아했고 형부와 섹스가 회수를 더 해 질때마다 나의 신경이

점점 되살아는 걸 알았을 때는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의사도 의아하다면 물리치료 얼마나 잘했는지 신경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기적적인 일이라고

더욱더 열심히 물리치료를 하라고 권했습니다.

그렇다고 섹스하면서 그랬다고 말 할수 없잖습니까?



정말 갈수록 무룹이 많이 움직여주었습니다. 지금은 걸음을 걷지는 못해도 서 있을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정말 신경이 완벽하게 아니 걸을 수 있게만 살아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

까? 형부와의 반년동안의 성생활에 서게 되다니 얼마나 내가 좋겠습니까?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죽지 않고 살아난 게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긍

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우울해졌던 마음도 사라지고 명랑하게 되어갔습니다.



수년간의 이런 생활에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벽을 잡으며 일어나 서있는 연습도 하고 형부가 내방에 찿아 오는 날입니다.

지금부터 형부에게 예쁘게 보이려면 목욕도 해야 하고 머리손질도 하고 가벼운 화장도 해야

합니다. 예쁘게 보이면 형부도 좋아합니다.

언니가 올라왔습니다. 참 좋은 언니입니다 고맙기도 하고요.



"수정이 서있는 연습하는구나"

"응..........다리에 힘이 생겨............."

"목욕해야지............."

"형부하고 약속한 날인가"



저는 모르는 척 새치미를 띠고 카렌다를 봅니다. 언제가 부터 언니에게 미안하여 형부와의

관계를 끊어 보려고 생각을 했습니다......아니 자제를..... 예 전대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여자

로서 여자의 생활을 할 수 있을까? 단순한 생각에 실험 삼아 시작한 것이 되어 몇 번의 경

험으로 완벽한 성생활을 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섯는데 더 이상 관계를 유지 한다는 건 죄악

이었습니다. 물론 시작한 것도 죄악이지만 언니를 위해서라도 종지부를 찍어야 했습니다. 언

니는 좌절하는 나를 생각해 성생활을 하면 극단적인 생각은 않을 것라는 희망으로 했던 것

도 나중에 알었습니다.

그러다 성생활로 죽었던 신경이 서서히 되살아나자 계속해서 형부를 올려보내는 것입니다.

괜찮다고 말은 그렇게 해도 어느 여자가 남편을 다른 여자품에 안기는걸 좋아하겠습니까?

저도 끝내고 싶어요.........헌데 안되는 겁니다.......점점 깊은 사랑에 빠지는 겁니다.



"이제는 형부가 기다려지지..............."

"언니는...............아무럼 형부를............가다리겠어요............언니나 형부에게 미안해 죽겠는데"

"아무럼 어떠니..........네가 일어날수만 있으면............"

"정말 나한테 형부 뺏기면 어쩌려고.........."

"그래 뺏어............나 더 좋은 사람 찿아 시집가게..........."

"형부에게 그 말 들으면 어떻하려고.............서운하겠다."

"어서 벗고 목욕하자"



밝은 웃음을 되 찿은 나를 보고 언니와 농담도 하게 되었고 웃음으로 집안에 활기가 돌았다

언니의 부축으로 욕실도 갈 수도 있습니다............이제 힘들게 나를 들지 않아도 됩니다,

언니의 도움이나를 다시 태어나게 한 것입니다......... 형부에 의해 신경이 살아나고 있기도

하고요...............나의 몸은 점점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전 주에는 형부가 세 번씩이나 요구하였습니다. 엄청난 힘에 놀랐습니다. 나 역시 수 차레

오르가즘에 오르기도 했고요.

아마 오늘도 그럴지 모릅니다. 요구하는 대로 해주고 싶습니다.



언니에 손에 의해 머리도 만져줍니다...........항시 여자는 단정하고 예쁘게 보여야 한다면서

재주 많은 언니는 나를 인형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줍니다.

속옷도 찿아 침대에 놓고 입었던 속옷를 들고 내려갑니다. 아직 형부가 올 시간이 2시간이

나 남았습니다. 시간이 더디게 가는지 시계가 서있는 것 같았습니다.

발가벗은 상태로 책을 보려하지만 글이 읽어지지 않습니다.



온통 형부의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아서 글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형부의 마력에 끌려가는가. 많은 잠자리에 변해버린 제가되었습니다

언니의 남편인데 내가 형부를 좋아지면 안되는데...... 왜 안되는지...........사랑으로 변해간 것

갔습니다, 사랑을 할 때 서로 좋은 방향으로 요구도 합니다. 처음과는 달리 많이 발전되었습

니다.



애타는 기다림에 형부가 올라 왔습니다, 오늘은 일부러 아무 것도 입지 않고 형부를 기다렸

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형부는 내방에 들어올 때도 노크도 하지 않습니

다. 부부의 방에 오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들어옵니다.

알몸을 보고 형부의 입이 벌어집니다. 나의 모습에 좋은 모양입니다.

다급히 감추려 하는 시늉을 했습니다. 그러나 형부의 손에 이불을 걷어집니다.

두 눈을 가립니다. 거기와 가슴을 감추지 않고 눈을 가리는 내가 이상했습니다.

형부는 나의 둔부를 매만지며 쓰다둠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아래에 힘이 주어집니다. 이 행동에 신경이 자극을 받아 살아나는 것입니다.



형부의 입이 나의 그곳을 닿습니다. 숨결의 바람으로 알 수 있습니다. 형부가 그곳의 음핵을

빨아줍니다. 가장 좋은 기분이 들 때입니다. 언제인가부터 형부의 혀가 음핵을 빨면 움칠거

리는 것이 짜릿해져옵니다. 정말 나의 가장 예민한 그곳을 집중 공격하면 자지러집니다.



"아~~형부........죽겠어요.......천천히...........해요...........어머머....나죽어......."

"언제 봐도 예쁜 모습이야..........내 사랑..........."

"형부.............천천히............정말..................천천히............"



나는 어느듯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흥을 돋군다..........형부는 굼주린 사람처럼 짖이기듯 나의

거기를 애무한다. 가끔 다리를 들먹거리는걸 느낀다. 점점 신경이 살아나는걸 알 수 있다.

아무런 감각도 없던 양다리는 멍이 들도록 세게 꼬집으면 아품 느낌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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